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오는 28일 열리는 '갓생한끼' 행사의 세 번째 초청 연사로 성래은(46) 영원무역그룹 부회장이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한경협 국민 소통 프로젝트로 열려 온 갓생한끼는 목표 달성을 위해 생산적이고 계획적으로 바른 생활을 실천한다는 뜻의 유행어 '갓생'(God·生)과 '한끼'를 더해 이름 붙여졌다.
'갓생한끼 3탄'에 참석을 원하는 만 18∼34세 청년들은 오는 21일까지 한경협 홈페이지에 향후 1개월 내 실천할 수 있는 재능 기부 계획을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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