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 기업 ‘70년대생’ 임원 책상 더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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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 기업 ‘70년대생’ 임원 책상 더 늘었다

올해 국내 100대 기업 임원은 지난해 실적 저조에도 불구하고 7400명대로 늘어나 지난 2010년 이후 가장 많은 임원이 활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유니코써치) 올해 100대 기업 임원 중 CEO급에 해당하는 등기임원(사내이사)은 269명으로 집계됐다.

1980년 이후 출생자는 2022년 105명에서 작년에 131명으로 증가하더니 올해는 189명까지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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