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 등 외신은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각) 한국계 미국인 앤디 김이 미국 뉴저지주 상원의원이 됐다고 보도했다.
3선 하원의원이었던 앤디 김은 공화당 후보 커티스 바쇼와의 경합에서 승리하며 18년 만에 뉴저지주의 새로운 상원의원이 됐다.
앤디 김은 지난 18년 동안 뉴저지 상원의원을 역임한 민주당 밥 메넨데스 상원의원이 뇌물 수수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으면서 새 후보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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