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리 난 와중에...조두순 앞집 '월세 60만 원'에 들어온 세입자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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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리 난 와중에...조두순 앞집 '월세 60만 원'에 들어온 세입자 (+정체)

얼마 전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이 별안간 이사 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안산시가 조두순의 주거지 맞은편 주택을 임대한 사실이 알려졌다.

6일 법무부, 경찰 등에 따르면 안산시는 최근 조두순 주거지의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경기 안산시 단원구 와동 다가구주택의 월세 임대차계약을 체결했다.

실제로 현장 근로자들은 조두순이 이사하기 직전까지 무더위와 추위를 피할 수 없었던 것은 물론, 생리현상도 제대로 해결할 수 없어 열악한 근무 환경이 도마 위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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