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프랜차이즈 만월경이 지난 5일 글로벌 PG사 '크래용디지털(Krayon Digital)'과 해외 결제 시스템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만월경은 일체형 전자동 커피머신 '험프브루(RT-1018)'에 크래용디지털의 해외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해밀턴 키츠(Hamilton Keats) 크래용디지털 대표는 "이번 협약은 디지털 결제 시스템과 ‘카페, 만월경’의 결합으로 한국 카페 문화의 새로운 트렌드를 해외에 알리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만월경이 카페 문화를 새롭게 정의했듯, 크래용디지털도 디지털 결제의 새 기준을 제시하며 고객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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