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슨은 최창진과 하윤기, 벨란겔은 허훈, 이현석을 상대로 자신 있게 1대1 공격을 시도해 득점을 냈다.
벨란겔은 자신보다 15㎝ 큰 이현석을 앞에 두고 스텝백 3점을 던져 한국가스공사의 6연승에 쐐기를 박았다.
허훈에게 공 운반, 공격 전개, 슈팅 등의 부담이 집중된 와중에 한국가스공사는 상대 코트로 넘어가자마자 가장 편한 위치에 자리 잡은 '기술자'를 찾아 득점 사냥에 나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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