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우라(AOORA)가 인도 한류 페스티벌을 뜨겁게 달궜다.
이 곡은 메갈라야의 언어들인 Khasi, Pnar, Garo 그리고 영어, 한국어 총 5개 언어로 불렸으며 이 곡에 함께 참여한 메갈라야 아티스트인 Lamphang Syiemlieh, Jessie Lyngdoh, Ahaia D sangma와 무대에 올라 약 1시간 동안 7500여 관객들의 함성을 이끌어냈다.
메갈라야 주정부와 SGT 이벤트, 한국의 글로벌인플루언서협회(GINCON)의 협력으로 개최된 ‘KoreM 페스티벌’은 한국과 인도의 문화 교류를 기념하는 최초의 행사로 K-POP 커버댄스를 비롯해 노래 콘테스트, 코스프레, 한국 음식과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한류 문화를 인도에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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