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대선] 역대 최고액 '쩐의 전쟁'…트럼프·해리스 4조8천억원 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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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역대 최고액 '쩐의 전쟁'…트럼프·해리스 4조8천억원 지출

올해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과 공화당 후보가 지출한 선거 자금이 역대 최고치에 달할 전망이다.

해리스 캠프는 19억 달러(약 2조6천316억 원)를, 트럼프 캠프는 16억 달러(약 2조1천161억 원)를 각각 지출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캠프는 18억 달러(약 2조4천930억 원)를 모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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