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표는 전날(5일) 밤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위증교사 기소 내용은, 김진성에게 ‘이재명을 주범으로 몰기 위한 고소취소 협의가 있었다’는 허위증언을 요구했다는 것”이라며 “그런데, 김진성은 변호사와 통화에서 ‘이재명을 주범으로 몰기 위한 고소취소 협의는 없었다’고 했다”고 했다.
이 대표는 “검찰이 재판 마지막까지 이 ‘결정적 증거’인 통화 파일을 숨겼는데, 검찰에 유리했으면 숨겼을까”라고 덧붙였다.
이 대표의 위증 교사 혐의 재판 1심 선고 기일은 오는 2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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