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입성을 놓고 경쟁 중인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 대선의 풍향계로 여겨지는 ‘오하이오주’에서 개표 초반 접전의 대결을 이어가고 있다.
CNN 미국 대선 선거인단 예측에 따르면 17명의 선거인단을 보유한 오하이오주에서 5일(현지시간) 오후 8시 26분 기준 개표가 41% 이뤄진 가운데 해리스 49.2%, 트럼프 50.0%를 기록 중이다.
미 대선에서 전통적으로 오하이오주는 미국 대선의 풍향계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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