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직썰] 최익훈 HDC현대산업개발 대표 “서울원, 도시의 새로운 상징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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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직썰] 최익훈 HDC현대산업개발 대표 “서울원, 도시의 새로운 상징될 것”

최익훈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는 최근 노원구에서 착공한 ‘서울원 프로젝트’를 도시의 새로운 상징이 되도록 만들어가겠다는 개발 비전을 밝혔다.

최 대표는 지난 지난 4일 서울 용산 사옥에서 열린 서울원 비전 선포식 ‘서울원, 미래를 향한 HDC의 첫걸음’에서 “서울원은 도시의 새로운 상징이 되고 동북권 활성화를 시작으로 서울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서울원에서 Live, Work, Play를 모토로 편리함과 편안함, 연결과 융합, 환경과 지속성의 관점에서 또다른 방식으로 정의되고 구현될 것”이라고 강조햇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삶을 담은 거대한 원이란 의미에 맞춰 주거공간부터 호텔, 쇼핑몰, 오피스까지 약 15만㎡에 서울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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