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처음으로 A대표팀 태극마크를 달게 된 김천상무 수비수 겸 미드필더 김봉수가 “늘 꿈꿔온 순간이 현실이 됐다”고 기뻐했다.
김천상무 8기인 김봉수는 올 시즌 K리그1 무대에서 36라운드까지 모든 경기에 출전하며 본인의 진가를 입증하고 있다.
그는 “올 시즌 홈과 원정을 가리지 않고 응원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대표팀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일 수 있도록 응원을 부탁드린다.리그도 2경기가 남았는데, 많이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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