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서울시가 시범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는 ‘외국인 가사관리사’를 필리핀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에서도 도입하려는 것으로 알려졌다.
6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고용부와 서울시 등은 최근 외국인 가사관리사의 대상 국가를 필리핀에서 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 다른 국가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시는 지난 9월 100명의 필리핀 가사관리사를 국내 가정에 투입했으며, 내년까지 외국인 가사관리사 도입 규모를 1200명까지 늘린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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