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대 미국 대통령을 뽑는 대통령선거의 핵심 경합지로 꼽히는 펜실베이니아에서 필라델피아 투표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민주당 관계자들은 필라델피아 총 투표 수가 2020년 수준인 73만 6000표를 넘어서 90만표가 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런 상황에서 해리스 캠프 쪽은 민주당 지지층이 많은 대도시, 특히 푸에르토리코인들이 많은 선거구의 투표율이 오르고 있는 것에 환호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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