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이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서울원'을 도시의 새로운 상징이 되도록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6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최익훈 대표이사는 지난 4일 서울 용산 사옥에서 '서울원, 미래를 향한 HDC의 첫 걸음'이라는 제목으로 비전 선포식을 열어 "서울원은 도시의 새로운 상징이 되고, 동북권 활성화를 시작으로 서울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표건축가 벤 반 베르켈을 중심으로 한 UN스튜디오는 아시아와 유럽, 북미 등에서 30년 이상 다수의 프로젝트를 진행 한 곳으로, 서울원을 이용하는 모든 구성원의 일상적인 경험을 최우선시하는 도시를 조성한다는 계획하에 설계를 진행했다고 HDC현대산업개발은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