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주항공) 제주항공은 지난 2015년 웨이하이~인천 및 칭다오~인천 등 두 개의 한·중 노선을 인천발 사이판, 태국 방콕 노선과 연계해 중국인 환승 수요를 창출한 바 있다.
제주항공은 환승여객 성장성에 주목해 다양한 환승 노선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환승객 유치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며 “신규 취항, 해외 네트워크 확대 등 다양한 노선 조합을 통해 새로운 수요를 발굴해 수익 모델을 다각화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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