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은 영동읍 무량산 일대에서 진행한 등산로 정비사업을 완료했다 고 6일 밝혔다.
지난 6월부터 시작해 총 사업비 2억2000만원을 투입, 약 10km에 이르는 숲길 정비를 비롯해 다양한 안전시설을 구축했다.
한편 영동군은 이번 무량산 정비사업 외에도 2025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물한계곡과 연계된 민주지산 탐방로(15km) 조성 사업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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