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을 든 강도가 더 큰 칼을 든 가게 직원을 만나 도망쳤다.
강도가 나간 이유는 가게 점원이 훨씬 큰 칼을 들고 나타났기 때문이다.
현지 누리꾼들은 "점원의 정신 나간 듯한 미소에 반했다" "가게는 강도를 막은 직원의 공로를 보상해야 한다" "급여 인상 혹은 보너스를 받아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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