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 20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에서 우수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평가 분야는 지방 물가 안정, 지역특화자원 개발, 지방소멸 대응, 지역 청년 지원 등 7개 분야이며 마포구는 지역특화자원 개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마포구는 앞으로도 ‘레드로드’뿐만 아니라 ‘합정 하늘길’, ‘연남 끼리끼리길’, ‘도화 꽃길’, ‘용강 맛길’ 등 지역 고유의 자원을 특화한 11대 상권을 개발하고 확대하여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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