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오는 8일부터 12월 15일까지 용마루길(새창로14길 일대)에서 '미리 크리스마스 축제'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이 기간 용마루길은 성탄절 분위기로 골목을 꾸미고 ▲ 마켓 및 체험 공간 ▲ 클래식 공연 ▲ 상점 할인쿠폰 ▲ 영수증 행사 ▲ 크리스마스트리 인증 사진 등을 준비하고 방문객을 맞는다.
클래식 공연은 교회와 상권 커뮤니티 공간 '소소한 아지트' 테라스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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