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안세영 선수가 다음 주 국제 대회에 불참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이를 두고 코치와 불화 때문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안세영의 소속팀은 최근 배드민턴협회에 다음 주 일본에서 열릴 대회는 물론 오는 25일부터 충남 보령에서 실시되는 국가대표 강화 훈련에도 불참하겠다는 공문을 보냈다고 SBS가 6일 보도했다.
당시 코치진은 작전 시간이나 휴식 시간에도 안세영에게 조언을 해주기는커녕 선수와 대화하지도 않고 멀찍이 떨어져 있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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