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스포츠는 6일(이하 한국시간)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이 슈마커 전 감독을 사장 자문역으로 영입했다고 전했다.
2022시즌 뒤 마이애미 감독으로 선임된 슈마커는 매년 바닥을 헤매던 팀을 2023년 포스트시즌으로 이끌어 내셔널리그(NL) 올해의 감독으로 뽑혔다.
슈마커 감독은 올 시즌 구단과 불편한 관계를 이어가다 결국 결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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