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합류 이후 레알 마드리드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비니시우스 주니어가 발롱도르 수상에 실패하자 레알은 전 인원이 발롱도르 시상식 참가를 거부했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감독은 팀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음바페를 지적했다"며 "그는 음바페의 불성실함에 불만을 터뜨렸다.시즌 초부터 음바페에게 더 많은 역할을 요구했지만 지금은 좌절감을 느끼는 수준"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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