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판곤 울산 HD 감독이 고개를 숙였다.
경기 후 김판곤 감독은 “너무 아쉽다고 생각한다.승점을 따내지 못했고 무득점인 상황이다.그렇기에 더더욱 울산 팬들께 죄송하다는 마음이 있다.선수들에게 굉장히 힘든 여정이었을 것이다.여기까지 오는 것도 힘들었다.무엇보다 울산 팬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선수들의 체력이 영향을 미쳤냐는 물음에 “조금은 영향이 있었던 것 같다.강원전 이후 5일 뒤에 조호르전을 치렀다.비행시간만 6시간이었고 이후 1시간 반 버스를 탔다”면서도 “하지만 모두가 같은 조건이라고 생각한다.아쉽게도 경기력이 나오지 않았다”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