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청사 전경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11월 8일부터 27일까지 지역 내 일부 아파트를 제외한 모든 거처(빈집포함) 및 가구(약 6만2856가구)에 대해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지역 내 일부 아파트를 제외한 모든 거처(빈집포함) 및 가구이고 건축 연도 5~30년 미만 아파트는 현장조사 대상에서 제외하며 조사내용으로는 주소·거처종류·빈집여부·농림어가여부 등 거처 및 가구 정보와 관련한 14개의 항목을 조사한다.
이한복 기획예산담당관은 "가구주택기초조사는 행정자료의 보완 및 조사구 설정 등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만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조사 기간 중 시 소속 조사원이 조사 대상 가구를 방문할 예정이므로 조사 대상 가구 및 시민은 조사에 적극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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