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응급의료기관인 부산의료원 응급실의 환자 수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부산의료원이 부산시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부산의료원 응급실은 응급의학 전문의 5명, 전담간호사 15명, 응급구조사 5명으로 24시간 응급의료 전담 체제를 운영하고 있다.
응급실 진료실적을 보면 올해 9월 말 기준으로 하루 평균 환자 수가 24명으로 지난해 26명보다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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