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 부산불꽃축제에는 100만명의 인파가 몰릴 것이 예상됨에 따라 안전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시는 광안리해수욕장 7개 구역, 도시철도 6개 역사, 행사장 인근 관람지역 9곳, 행사장 주 진입로 16곳, 관람 위험지역 4곳 등 수영구, 남구, 해운대구 주요 지점 총 42곳을 중점 관리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행사장 주 진입로 16곳 등에 안전관리요원을 지난해보다 더 많이 투입해 행사장을 빠져나갈 때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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