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아웃] '겨울의 길목' 입동…동장군 성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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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아웃] '겨울의 길목' 입동…동장군 성큼?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길목인 입동의 날씨는 예측하기가 쉽지 않다.

지난 30년간(1994∼2023년) 입동 날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을 조사해보니, 2006년에 -1.3도, 1995년 -1.0도, 2001년 -0.3도 등 수은주가 영하로 내려간 해는 고작 3번뿐이었다.

라니냐 현상이 발생하면 동아시아 겨울은 대개 추워지는 경향을 보인다.특히 라니냐 시기에는 시베리아의 차가운 공기 덩어리가 동아시아 지역으로 강하게 유입되면서 한반도에 폭설과 함께 강력한 한파를 유발할 가능성이 커진다.앞서 김해동 계명대 지구환경학과 교수는 "라니냐 현상이 관측됐던 2001년과 2022년도에 영하 18도 이하로 떨어지는 매서운 추위가 발생했다"면서 "올겨울에도 극심한 추위가 찾아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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