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8중 추돌’ 운전 제지하자 “안 나간다 닫아”…또 오토바이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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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8중 추돌’ 운전 제지하자 “안 나간다 닫아”…또 오토바이 ‘쾅’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8중 추돌 사고를 낸 20대 무면허 운전자가 당시 차 문을 열고 운전하지 못하도록 제지하는 시민을 향해 “문을 닫으라”며 버티다 다시 오토바이 운전자를 친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운전학원에서 운전을 배운 적은 있으나 면허 취득 이력은 없었으며 무면허 상태에서 “택시 타”라는 어머니의 만류에도 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약물 운전 여부를 정확히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약물 정밀 감정을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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