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네트워크 운용 자회사로의 전출과 특별 희망퇴직을 통해 전체 인력의 23%에 달하는 대규모 감축을 추진한다.
또한 두 신설 법인은 경영기획 및 재무 분야 경력 사원을 채용하고, KT 출신 숙련 인력이 정년 뒤 3년간 촉탁으로 근무하도록 해 젊은 직원의 역량 강화를 도울 예정이다.
특별 희망퇴직에는 2,800여 명이 신청했으며, 이를 포함해 전출 인력이 모두 퇴직하면 KT의 전체 직원 수는 약 1만 5천 명 수준으로 줄어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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