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과 비교해 7.7원 오른 1378.6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9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하하는 '빅컷'을 단행하면서 낮아졌지만 지난달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의 우세 속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선 판세 영향으로 달러 강세가 지속되면서 지난달 우리나라의 환보유액은 42억달러 넘게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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