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비서실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낮은 지지율과 관련해 "유럽의 정상들도 20%를 넘기는 정상들이 그리 많지 않다"고 주장한 데 대해 "내각제 경우라면 다시 선거를 치른다"는 반론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지낸 홍익표 전 의원은 5일 JTBC (오대영 라이브)에 출연해 "이렇게 국정 동력이 떨어져서는 임기 절반이 남은 대통령으로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이것은 윤석열 대통령 개인의 비극이고 대한민국과 국민으로서의 비극이라고 볼 수 있겠다"고 윤 대통령의 낮은 지지율을 지적했다.
홍 전 의원은 "우리나라에서 대통령 지지율이 저렇게 낮은 적이 별로 없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