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이 5일 신호남건설추진본부를 찾아 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현장 안전을 당부했다.
동서발전 신호남건설추진본부는 지난 48년간 전남 여수 국가산업단지 등에 전력을 공급해 온 호남(석탄)화력(발전소)를 해체하고 이를 가스복합화력발전소로 대체하는 공시를 진행하고 있다.
그는 신호남건설추진본부 방문에 이어 동서발전이 운영하는 당진·울산·동해 등 전국 사업소 현장 경영을 펼칠 예정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