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정부가 지난달 29일 기습 폭우로 수해를 입은 지역을 위해 106억 유로(약 16조원)를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페드로 산체스 총리는 5일(현지시간) 이 같은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고 프랑스 일간 르몽드가 전했다.
산체스 총리는 이번 긴급 지원이 6만5천명의 자영업자와 3만개 기업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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