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 우완투수 소형준은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WBSC 프리미어12 대표팀 훈련을 마친 뒤 다시 태극마크를 단 소감을 밝혔다.
그런데 갑자기 선발 소식을 듣게 돼 조금 혼란스러웠다"며 "대표팀에 오는 건 항상 기쁜 일이라 기분은 좋았는데, 몸 상태가 완전하지 않은 상황에서 경기에 나가는 것은 민폐일 수 있어 그 부분을 생각했다.
다행히 현재 컨디션은 좋다.소형준은 "포스트시즌 때보다도, 대표팀에 와 훈련하면서 팔이 더 좋아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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