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는 "토트넘과 손흥민은 2021년에 재계약을 맺었으며, 계약 기간은 7개월 뒤 만료된다.구단 측은 해당 계약을 1년 더 연장할 수 있는 권한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라며 "토트넘은 손흥민에게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시켰다는 사실을 알리기만 하면 된다.우리는 토트넘이 그렇게 할 의도가 있다는 걸 알고 있다.손흥민은 토트넘에서 10년 이상 뛰게 된다"라고 주장했다.
일단 토트넘은 손흥민과 재계약을 맺기보다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해 계약 기간을 2026년 6월까지 늘릴 생각이다.
토트넘이 연장 옵션 발동을 준비 중이기도 하지만 현재 바르셀로나를 이끌고 있는 한지 플리크 감독이 손흥민 영입을 선호하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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