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네트워크 운용 자회사로 전출을 신청한 인원과 특별 희망퇴직을 실시한 결과 4500명의 인원을 감축한다고 5일 밝혔다.
KT는 지난 17일 노사 합의를 거쳐 기술전문 자회사 KT 넷코어(전 KT OSP)와 KT P&M를 신설해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과 유지 보수 업무를 이관하고, 해당 분야 직무를 수행하던 직원에게 신설 법인으로 전출 및 사내 직무 전환을 추진했다.
KT가 자회사 전출과 함께 다른 선택지로 제시한 특별 희망퇴직에는 2800여명이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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