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과학연구원(IBS)은 구본경 유전체교정연구단장이 유럽연합(EU)의 기초연구 지원 프로그램인 '유럽연구위원회(ERC) 시너지 그랜트 2024'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구 단장을 포함한 벤저민 사이먼스 영국 케임브리지대 교수, 마리아 알코레아 케임브리지 줄기세포 연구소 그룹리더, 다니엘 슈탕거 독일 드레스덴공과대 의대 교수 공동 연구팀에 6년 동안 1천만유로(한화 149억원)가 지원된다.
ERC 시너지 그랜트는 EU의 세계 최대 규모 다자간 연구사업인 '호라이즌 유럽'(Horizon Europe)'에 포함된 기초연구 지원 분야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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