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유도 최중량급 샛별 이현지(남녕고)가 언니들을 꺾고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현지는 5일 충남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4 회장기 전국 유도대회 겸 2025 국가대표 1차 선발전 여자 78㎏ 이상급 결승에서 김수민(경남도청)을 한판승으로 꺾었다.
이현지는 이날 치른 3경기에서 모두 한판승을 거두며 남다른 기량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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