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대선] "힘센 신에 기도"…해리스 외조부 고향 인도 마을서 승리 기원(종합)
미국 대선에서 인도계 흑인 혈통의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간 초박빙 접전이 펼쳐지는 가운데 인도에 있는 해리스 부통령 외조부의 고향 마을 주민들이 5일(현지시간) 그의 승리를 비는 특별 기도회를 열었다.
기도회가 열린 사원에는 해리스 부통령은 물론 그의 외조부 P.V.
해리스 부통령의 방문을 받은 적도 없지만, 마을 주민들은 마을을 미국에 널리 알린 해리스 부통령 가족을 존중한다고 AP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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