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남길이 '열혈사제2'를 앞두고 대국민 사과를 전했다.
김남길은 "인터뷰하고 얘기할 때 빵 먹지 말라고 했잖아! 몇 번을 참았어? 미사 시간 외에도 성당에서 빵 먹고 그렇게 피해주지 말라고 했잖아!"라고 여전히 화가 많은 '김해일' 신부의 모습을 자랑했다.
앞서 지난 9월 종영한 드라마 ‘굿파트너’에서 불륜남으로 활약했던 배우 지승현도 두 차례에 걸쳐 대국민 사과를 하며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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