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는 지난 5일 중앙시장에서 전통시장 러브투어 3만 번째 방문객 환영식을 가졌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고객 맞춤형 투어인 전통시장 러브투어는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은 사업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각지에서 많은 분들이 러브투어를 통해 제천을 방문하고 있다”라며 “더욱더 많은 방문객 달성을 목표로 적극적으로 모객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천 전통시장 러브투어는 △ 30명 이상 타 지역 관광객이 △ 지역 식당을 이용하고 △ 명소를 관광한 뒤 △ 전통시장에 들러 1시간 30분 이상 체류하면 △ 관광버스를 무상지원(관광버스를 임대해 올 경우 임차보전료 일부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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