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가 문화체육관광부의 감사 결과에 대해 재심의 요청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협회는 5일 오후 공지를 통해 “금일 문체부 감사 결과에 관해 재심의 요청을 검토하고 있다.문체부 감사 결과 내용에 대한 협회의 입장은 내일(6일) 중 보도자료를 발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문체부는 이 외에도 축구종합센터 건립 사업 업무처리 부적정·축구인 사면 부당 처리·축구지도자 강습회 불공정 운영 등 KFA의 방만한 일 처리를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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