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이 5일(현지시각) 시작된 가운데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전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민주당 소속 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을 향해 막말을 퍼부었다.
지난 2020년 2월 미국 하원 회의장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아래)의 신년 국정연설이 끝나자 마이크 펜스 부통령(왼쪽)은 박수를 치고 있지만 민주당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받았던 연설 원고를 찢고 있다.
특히 펠로시 전 의장은 지난 2020년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연두 교서 발표가 끝나자 연설문 사본을 찢으며 반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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