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 핵심 인물인 '정치브로커' 명태균씨가 지인과 통화한 녹취파일을 5일 추가 공개했다.
파일들에는 명씨가 한 지인에게 지난 2022년 6·1 보궐선거 당시 공천관리위원장이었던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을 통해 김영선 전 의원의 공천을 논의했다고 언급한 내용이 담겨 있다.
세 번째 파일도 역시 명씨와 지인 간 대화 내용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