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의 북한인권 정례검토를 앞두고 북한에 억류된 우리 국민의 송환을 염원하는 인공지능(AI) 영상을 광화문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외벽 전광판 등을 통해 집중적으로 홍보한다고 통일부가 5일 밝혔다.
북한은 미국·캐나다인 등 외국인 억류자들은 모두 석방했으나 김정욱·김국기·최춘길 선교사 등 우리 국민 6명을 8∼11년간 장기 억류 중이다.
역시 단둥을 중심으로 활동하던 김국기·최춘길 선교사는 각각 2014년 10월과 12월에 체포돼 2015년 6월에 무기노동교화형이 확정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