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농민단체가 연일 하락하는 쌀값을 보장하라고 정부와 경남도에 촉구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부산경남연맹(이하 전농 부경연맹) 등 지역 농민단체는 5일 진주시 도청 서부청사에서 '전봉준 경남 투쟁단 발대식'을 열어 "정부는 떨어지는 쌀값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전농 부경연맹 등은 이날 발대식과 함께 쌀값 보장을 촉구하는 삭발식과 나락 적재 퍼포먼스 등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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