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 사회에 더 중요한 ‘진단검사’, 디지털 전환 통한 혁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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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 사회에 더 중요한 ‘진단검사’, 디지털 전환 통한 혁신 필요

▲ 진단검사의학회 전사일 이사장 진단검사의학회 전사일 이사장(서울아산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은 “진단검사의학은 감염병뿐 아니라 모든 진료과의 진단과 치료의 근거로서 의료진의 임상적 의사결정에 꼭 필요한 필수 의료”라며, 진단검사의학이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려면 학회의 노력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와의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윤여민 학술이사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윤여민 학술이사(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는 ‘진단검사의 디지털 전환을 통한 혁신과 기회’를 주제로 발표했다.

윤 이사는 진단검사는 비만 및 건강 관리, 조기 진단 등의 분야에서도 적용 가능성이 크다며, 진단 검사 데이터의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AI) 활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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