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표 화백이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양재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리는 목우회 우수작가 5인전 에 참여해 작품 15점을 출품한다.
개인전에 데뷔한 이후로도 2021년과 2022년 2년 연속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2021년 목우 미술출전 우수작가상, 2023년 목우회 공모대전 특선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공모전 활동을 이어갔다.
그동안 이 화백은 자연이 만들어내는 ‘결 그리고 소리’를 주제로 하는 작품에 천착하며 잘 다루지 않는 주제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작품화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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