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프랜차이즈 스타벅스와 투썸플레이스 등 11개 업체가 스마트오더 앱에 음료 주문 취소와 변경 기능을 도입하기로 했다.
소비자원은 "고객이 스마트오더 앱을 이용해 주문한 경우 커피전문점에서 주문 접수 전이나 음료 제조 전이라면 소비자가 주문을 변경하거나 취소할 수 있도록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소비자가 생각하는 적정 가격은 아메리카노 평균 2635원, 카페라테 3323원, 캐러멜마키아토 3564원, 티(차) 2983원 등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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